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꿀팁 공개 ( 12개월 마다 폰교체 )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유플러스에서 특이한 폰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휴대폰 보험은 파손 보험, 분실 보험등 보장성 보험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는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질리거나 싫증이 나면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해주는 보험입니다. 보험 가입 24개월 동안 2번 즉, 1년에 1번씩 교체가 가능합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요금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보험 요금은 최저 2,990원 ~ 최대 11,190원으로 다양합니다. 금액에 따른 보험 차이는 어떤 기종, 성능의 휴대폰과 교환이 가능한 지 기준을 정해줍니다. 

 

예를 들어 2,990원짜리 보험은 휴대폰 출고가 50만원 이하의 제품만 교체가 가능하며, 10,290원짜리 보험은 출고가 150만원 초과 제품도 가능합니다. 저는 가성비 좋게 휴대폰 출고가 100만원 ~150만원 사이에 휴대폰 선택이 가능하고 월 보험료 5,690원짜리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무료로 교체를 해주는 건 아닙니다. 약간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추가요금 조회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후기

휴대폰을 교체할 때는 새 제품은 아니고 중고A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보험 신청도 간편하게 가능한 점도 좋았네요.

 

다만, 만약 내가 원하는 기종의 재고가 없으면 재고를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삼성 -> 아이폰,   아이폰 -> 삼성 교체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휴대폰을 자주 바꾸시는 분들, 싫증이 빨리 나시는 분들은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보험을 이용해서 적은 비용으로 폰을 교체해보는건 어떨까요?  새제품을 구매 하면 금액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중고A 제품이라도 충분히 상태가 좋았고 1년에 1번 교체가 가능한 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